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고장, 천년고도 명품도시 울주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일반소비자, 지역기업체, 출향인사 등에게 소비촉진을 위한 구매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최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농특산물인 배, 사과, 단감, 파프리카, 토마토, 미나리, 부추, 울주난, 쌀, 한우, 전통주, 오가피, 천마, 상황버섯 등을 1월 26일 ~ 2월 4일(10일간)까지 소비촉진을 위한 차별화된 구매 홍보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스타팜(Star Farm) 5개소를 비롯해서 우수농특산물 홍보 책자와 팜플렛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맞이 제철농산물 판매목록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의 차별화로 구매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농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간 직거래장터를 운용하여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울주군에서는 지역 농협과 생산자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설명절 선물용 구매 촉진 위한 홍보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첨부: 2013년 설맞이 명품울주 농특산물 판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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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3-15 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