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TA,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식품분야 수출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회 회원사 특허신청시 80% 지원, 해외수출상담회`통역 제공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사)한국농수식품무역협회가 농식품 분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양재동 aT센터 KOFTA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과 KOFTA 이춘신 상임대표가 참석해 양기관이 향후 농식품 분야 수출관련 정보교류, 특허지원 등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농식품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향후 양 기관은 무역실무 및 종합 컨설팅 등의 수출역량 교육사업 협력, 해외 농식품 수출정보 및 동향 정보 공유, 국내외 관련 바이어 발굴 및 확보지원, 바이어상담회,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수출 사업화 협력, 수출농축산 가공식품의 품질분석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기타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활동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실용화재단은 협회 회원사들이 재단을 통해 특허를 신청할 경우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향후 해외시장 수출상담회 참가지원, 통역 제공 등 출원품목의 수출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
협회는 재단이 기술이전이나 특허 등을 통해 발굴한 국내 농식품업체 품목의 해외수출을 위해 재단과 공동으로 해외시장 수출상담회나 판촉 등 수출시장개척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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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3-15 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