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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眞蔘(진안인삼)의 고장서 만난 세계최대 인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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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4월04일 00시4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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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홍삼스파 내부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큰 인삼주. 전북 진안군에는 이런 크기의 인삼주 상징물이 3개가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홍삼축제가 열린다. 진안하면 마이산을 떠올렸는데, 전통과 스토리를 갖춘 인삼의 고장이었다. 그래서 진삼이라는 이름을 붙여봤다.
진정한 명인이 만든 안전한 고려홍삼을 맛보며 금산 인삼과 풍기 인삼에만 익숙해 있던 내게 신선한 전율같은 것을 느꼈다.
오래전 어디선가 많이 봐 온 듯한 조용한 농촌의 읍내... 그리고 그리 크지 않으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홍삼온천에다 작은 호텔... 이 곳에서 1박을 하면 4인가족기준으로 조찬을 함께 즐기는 대가로 25만원 가량 지불하면 된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무엇보다 대한민국 제1호 홍삼명인 송화수 홍삼 명품관이다. 아주 소박한 전시관이었는데 그곳에 거장이 함께하고 있었다.
운이 좋은 분들은 명인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내가 쓴 기사를 첨부한다.
* 참고기사
<에그리뉴스>한국의 혼, 眞蔘(진안인삼?)을 아시나요??http://agrinews.kr/detail.php?number=970&thread=21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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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에그리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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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3-15 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