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21일tue
기사최종편집일:2021-09-17 12:01:30
English Japanese Chinese 댓글보기 전체뉴스 동영상뉴스
뉴스홈 > 농수산업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농업 종사자, 노지 디지털 영농 기술 도입 희망
- 농식품부·농촌진흥청, 노지 영농활동 디지털화 수요조사 분석 결과 발표 -
등록날짜 [ 2021년08월25일 12시24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노지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노지 영농활동 전주기 디지털화‧스마트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청년 농업인, 영농기술 지도인력 등 일선 농업 종사자 3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응답자 중 20~30대가 57%로 가장 많았다.
  
조사 결과, 농업 종사자들은 노지 영농활동 중 병해충·잡초 관리와 수확 작업에서 어려움을 가장 많이 느끼며, 노동력 절감, 생산성 증대를 위해 디지털 영농기술이 도입되길 희망한다고 응답하였다.

경운·정지단계에서 ‘맞춤형·적정 농기계 수급·운용(38.5%)’이 가장 힘들다고 답하였으며, 파종·정식(29.0%)과 수확작업(31.47%) 단계에서는 ‘노동력(인력) 수급’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물관리(28.6%), 제초관리(29.5%), 병해충관리(25.9%) 단계에서는 ‘적정 작업시기 결정’이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농업 종사자들은 영농활동 단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경운·정지 단계의 ‘맞춤형 농기계·작업기’ 기술이 가장 필요(40명, 64.5%)하다고 응답했으며, 파종·정식 단계에서 노동력(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농기계·작업기(52명, 61.9%)’ 기술이 지원되기를 희망했다.

물관리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적정 작업시기 결정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영농 의사결정 지원(40명, 58.8%)’을 원했다. 영농 지식·경험·노하우 부족 문제가 가장 큰 양분관리 단계에서는 ‘적정 농작업 기술지도(63명, 71.6%)’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병해충 관리 단계에서는 돌발 기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적정 농작업 기술지도(75명, 77.5%)’와 ‘재해 예측 및 대응 경보(73명, 71.6%)’ 기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제초관리 단계의 가장 큰 어려움인 적정 작업시기 결정과 관련, ‘무인·자율형 첨단 기계’ 기술(42.4%)이 도입되기를 희망했다.

수확 관리 시 가장 큰 어려움인 노동력(인력) 수급 문제는 ‘맞춤형 농기계·작업기(54명, 44.6%)’와 ‘무인·자율형 첨단기계(53명, 43.8%)’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노지 농업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디지털 전환 기술이 개발된다면 농업종사자의 81.7%가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8.3%가 기술개발을 위한 영농 데이터 수집에 협조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디지털 기술 도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 20~30대 청년농업인의 87.1%가 그렇다고 답해 일반 농업인(77.1%)보다 10.0% 더 높았으며, 청년 농업인들의 노지 농업의 디지털 기술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일반 농업인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지 농업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경우 예상되는 기대효과는 노동력 절감(75.8%), 생산성 증대(55.8%), 비용 절감(50.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노지 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기획하고 있는 대형 R&D 사업(「(가칭) 데이터기반 노지농업 디지털전환 기술개발」)의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할 계획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노지 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은 고령화, 농촌 소멸, 기후변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하면서 농작업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국가 주도의 선제적 기반 구축과 기술 견인이 필요한 영역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개발될 노지 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이 향후 구현된다면 누구나 쉽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김상경 과장은 “기존에 농업분야 첨단기술 개발은 시설·축사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는데, 우리나라 농경지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노지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방혜선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지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기술개발을 중점 기획함으로써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가 구축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술적 지원의 구현 시 기대되는 효과 (단위: 명)>

이주연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22611796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농식품부, 아세안 + 한중일 농림분야 특별고위급회의 참석 (2021-08-27 10:17:41)
한국 고급 막걸리로 日시장 노린다 (2021-08-25 11:54:26)
“데이터 기반 농업, 세계 식량...
국회의원 ‘농지법 위반’ 공방...
한국형(K)-농업기술사업, OECD ...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 소비 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G20 ...
파리 K-푸드 페어, 146억 원 수...
"40조원 시장 잡아라"...식품...
검색된 설문이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