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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맛 과 쉼’찾는 관광객 지속 증가
- 농촌진흥청, 2018 국민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발표 -
등록날짜 [ 2020년02월03일 11시00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수요자가 원하는 농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일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2018 국민 농촌관광 실태조사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 실태조사는 2019829일부터 925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0,264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온라인조사를 했다.

 농촌진흥청은 2003년부터 23년 주기로 실시해 온 실태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부터는 대상 연령을 낮추고, 대상지역과 표본수를 늘리는 등 조사방법을 개선했다.    *참고자료참조

 (농촌관광의 빈도와 동기) 농촌관광을 경험한 사람은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인 41.1%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국민으로 추정한 횟수의 총량은 6,992만 회이고, 1인당 평균은 1.6회였다.

    *2018국내관광및해외여행경험률(문체부):국내관광84.0%,해외여행22.4

     *2018국민1인당국내관광여행횟수(문체부):5.26

 농촌관광 동기로는 일상 탈출과 휴식(47.1%)이 가장 많았고 즐길 거리와 즐거움을 찾아서(17.8%)’, ‘새로운 경험(10.8%)’ 순이었다.

 

 농촌관광을 할 때 주로 가족·친지(68.4%)와 동행했으며, 평균 4.0명이 동반했다. 주된 활동은 지역 음식과 맛집 체험(46.9%)’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휴식·휴양(45.7%)농촌둘레길 걷기(17.8%)’가 차지했다.

    농촌관광을 즐기는 계절은 여름(35.5%)’, ‘(31.5%)’, ‘가을(28.9%)’ 순이며, 겨울은 4.1%에 그쳤다.

 



(숙박 여부와 선택) 농촌관광객의 절반 이상인 50.7%1박 이상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시설을 선택하는 기준은 시설 편의성(23.4%)’, ‘가격(15.7%)’, ‘접근성(14.6%)’ 등이라고 응답했다.  

 농촌민박 경험자(19.9%)의 경우 객실 주변의 경관(69.3)’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항목은 가격수준(59.0)’이었다.

(1인당 지출비용과 지출 순위) 농촌관광에 드는 1인당 지출 비용은 평균 136천 원이었다.  가운데 식비 비중이 31.3%(43천 원)로 가장 높고, 교통비 22.0%(3만 원), 숙박18.2%(24천 원), ·특산물 구입비 14.4%(19천 원)가 뒤를 이었다.

   *2018국민국내관광1인당1회평균지출액(문체부):150천원

     -음식점비39.2%,교통비26.7,숙박비11.0,쇼핑비9.4,여행활동비6.4 

   *2018국민해외여행1인당1회평균지출액(문체부):1,195천원

     -여행사상품구입비48.1%,교통비14.4,쇼핑비11.2,음식점비11.1,숙박비8.4

 

 

(농촌관광의 만족도 및 개선점) 농촌관광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69.5점으로 조사됐다. 요인별로는 마을자원의 매력(65.3) 가장 높고,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59.4)가장 낮았다.

    *2018국내관광및해외여행의전반적만족도(문체부):국내관광78.4,해외여행79.7

 최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은 가격 적절성’, ‘즐길 거리로 분석됐다. 이는 중요도를 높게 인식하나 만족도가 낮은 항목이다.

 한편, 농촌관광 비경험자가 농촌관광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 부족과 낮은 관심(43.6%)’, ‘바쁜 일상으로 여유가 없어서(31.7%)등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 이천일 부장은 농촌관광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다만,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과 지역별로 차별화된 즐길거리 마련, 음식과 휴양을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의 확대 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는 농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채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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